경기둘레길 38코스, 장호원 버스터미널에서 광천마을 정류장까지

“청미천에서 금산천까지, 너른 들판을 따라 광천마을로 걷다”

경기둘레길 38코스, 코스 안내표지판

【코스 기본정보】

▣ 난이도: 보통
▣ 거리 및 소요 시간: 약 21km / 6시간 내외
▣ 지형: 하천 제방길, 마을길

※ 장호원 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청미천과 석원천, 금산천을 따라 걷고 안성금산일반산업단지 일대를 지나 광천마을 정류장까지 이어지는 코스입니다.

▣ 코스 지도: 네이버 지도 – 경기둘레길 이천 38코스
▣ 시작 스탬프: 장호원 버스터미널(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장호원리 169)
▣ 도착 스탬프: 광천마을 정류장(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화봉리 575-9)

※ 방문 당시 시작 스탬프함 앞에 광고 현수막이 걸려 있어 스탬프함이 잘 보이지 않았으니, 위치를 찾을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착 스탬프함은 버스정류장 안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 시작점: 장호원 버스터미널(경강선 부발역에서 114번 버스 또는 이천역에서 525번 버스 이용)
▣ 도착점: 광천마을 정류장(일죽버스터미널에서 3번·3-9번 버스 또는 죽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380번·37번 버스 이용)
▣ 편의시설: 장호원 버스터미널을 출발하면 금산산업단지 앞 청품쉼터까지 화장실과 식당 등 편의시설이 없습니다. 도착점인 광천마을 정류장에서도 가까운 편의점까지는 거리가 다소 있습니다.

※ 광천마을 정류장은 서울 방면에서 이동하는 경우, 시내버스나 전철을 이용하는 것보다 시외버스로 터미널까지 이동하면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주변 명소와 음식점 등 자세한 정보는 경기둘레길 공식 안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코스 주요 경유지 – 사진】

❏ 장호원 버스터미널과 장호원전통시장

터미널 인근의 시작 스탬프함에서 출발해 장호원전통시장 방향으로 걷습니다. 시장과 시가지를 지나 청미천으로 향하는 구간입니다.

❏ 청미천 둑길과 플라타너스

청미천 둑길에 들어서면 커다란 플라타너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시가지를 벗어나 물길과 논밭을 바라보며 걷기 시작하는 구간입니다.

❏ 청미천 수변길과 월포2교 일대

하천과 농경지가 나란히 이어지고 길 주변으로 복숭아밭도 보입니다. 월포2교 일대를 지나며 물가와 들판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석원천과 신추교 일대

청미천을 따라가던 길은 석원천으로 이어집니다. 신추교 일대에서도 하천변을 따라 걸으며, 앞서 지나온 청미천보다 작은 물길을 만나게 됩니다.

❏ 금산천과 본죽리 일대

금산천을 따라 본죽리 일대로 향합니다. 둑길과 마을 주변의 농경지가 이어져 한적한 농촌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안성금산일반산업단지 일대와 광천마을 정류장

안성금산일반산업단지 일대를 지나 종점인 광천마을 정류장으로 향합니다.


【코스 후기】
경기둘레길 38코스, 주요경유지

경기둘레길 이천 38코스는 장호원 버스터미널에서 광천마을 정류장까지 이어지는 약 21km의 긴 코스입니다. 청미천을 따라 걷다가 석원천과 금산천을 차례로 지나 이천에서 안성으로 넘어가며, 대부분 하천변 제방길을 따라 걷게 됩니다.

장호원 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출발하면 먼저 장호원전통시장을 지납니다. 장호원전통시장에서는 매월 끝자리가 4일과 9일인 날에 5일장이 열리므로, 장날에 맞춰 방문하면 더 많은 볼거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시장을 통과해 오남사거리를 지나면 다시 청미천을 만납니다. 청미천 제방길을 따라 걷다 보면 주변에서 복숭아밭을 볼 수 있는데, 복숭아는 장호원의 대표 특산물이라고 합니다.

월포2교를 건넌 뒤에도 청미천 제방길이 길게 이어집니다. 탁 트인 길에서는 멀리 펼쳐진 들판을 바라볼 수 있고, 하천변에서는 갈대와 물가의 새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둘레길 리본은 제방길을 따라 설치되어 있지만, 제방 아래 하천변에도 보행로가 조성되어 있어 물가를 따라 걸을 수도 있습니다.

이후 고당교에 이르면 청미천을 벗어나 석원천을 따라 걷고, 부두교를 건너면 금산천으로 접어들어 본죽리 방향으로 향합니다. 넓은 청미천을 바라보던 풍경은 점차 작은 하천과 마을 주변의 논밭으로 바뀝니다. 하천을 따라 걷는 동안 마을들을 이어주는 여러 다리도 지나게 됩니다.

코스 후반부 금옥동 마을회관을 지나 안성금산일반산업단지로 향하는 구간에서는 인도가 없는 차도의 좁은 갓길을 걸어야 하므로 차량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기둘레길 이천 38코스는 거리가 길고 후반부까지 편의시설이 많지 않습니다. 안성금산일반산업단지에 도착하면 청풍쉼터 주변에 식당과 편의점 등이 모여 있고, 종점인 광천마을 정류장까지도 멀지 않으므로 이곳에서 잠시 쉬어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 참고사항

『방문 당시 월포2교 주변은 보행이 가능했지만, 공사로 인해 일부 구간이 막혀 있었습니다. 방문 시 현장 상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