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둘레길 1코스, 강화해협으로 부는 바람이 들려주는 이야기]

경기둘레길김포1코스
【 기본 정보 】
코스 정보
▣ 난이도: 매우쉬움
▣ 거리 및 시간: 약 14km / 약 4시간
▣ 지형정보: 평지 위주, 농로.제방길 중심, 마지막 구간 완만한 오르막
※ 서해 갯벌과 김포 평야 풍경을 따라 문수산 자락으로 이어지는 길
지도 및 스탬프 위치
▣ 코스지도: 네이버 – 경기둘레길김포1코스
▣ 시작 스탬프: 대명항 경기둘레길, 평화누리길 시작점 입구
▣ 종점 스탬프: 문수산성 남문 입구
※ 경기둘레길 스탬프 투어를 하는 경우 출발과 도착 두 곳에서 인증이 가능합니다.
교통 및 편의시설
▣ 시작: 대명항(버스 60-3, 8000 등)
▣ 종점: 문수산성 남문(버스 88, 90,3000 등)
▣ 대명항: 식당.편의점.화장실 / 코스 중간: 편의시설 거의 없음
※ 물과 간식은 대명항에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경기둘레길 1코스 걸어보기 】
❏ 대명항 – 경기둘레길의 시작




김포 대명항은 서해와 가장 가까운 항구 중 하나로, 경기둘레길 1코스의 출발점입니다. 항구 주변에는 수산시장과 식당이 모여 있어 출발 전에 식사를 하거나 간단히 먹거리를 준비하기 좋습니다. 항구를 뒤로하고 길을 걷기 시작하면 곧 서해 갯벌 풍경이 펼쳐집니다. 도심 산책로와는 분위기가 전혀 다른 길이라 경기둘레길을 처음 걷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느낌을 줍니다.
❏ 평화누리길 구간






대명항을 지나면 평화누리길 구간을 걷게 됩니다. 철책을 따라 이어지는 길 옆으로 넓은 서해 갯벌이 펼쳐져 시야가 탁 트여 있습니다. 바람이 부는 날에는 바다 냄새와 함게 걷는 느낌이 강하게 살아납니다.
❏ 김포 평야와 농촌 마을길






코스 중반부터는 농로와 마을길이 이어집니다. 논과 밭이 펼쳐지는 김포 평야 풍경 덕분에 길 분위기가 한층 조용해집니다. 계절에 따라 풍경도 크게 달라집니다.
❏ 문수산성 남문 입구 – 1코스 종점




경기둘레길 1코스는 문수산성 남문 입구에서 마무리됩니다. 문수산은 김포 북쪽을 지키는 산으로 조선 시대에 축성된 문수산성이 남아 있습니다. 시간이 여유롭다면 성관 방향으로 조금 올라가 보는 것도 좋습니다.
【 경기둘레길 1코스 완주 】

경기둘레길 1코스는 화려한 관광지가 있는 길은 아닙니다. 강화 해협과 철책을 따라 문수산성 남문까지 이어지는 길로, 서해 갯벌과 넓은 평야, 그리고 문수산 자락의 산길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조용한 코스입니다.
철책 옆으로 펼쳐진 강화 해협을 바라보며 걷다 보면 다른 둘레길이나 올레길과는 또 다른 분위기와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명항에서 바다 풍경을 보며 출발해 농촌 풍경을 지나 문수산 자락까지 이어지는 이 코스는, 둘레길에 큰 관심이 없더라도 대명항에서 덕포진 구간까지는 부담 없이 걸어볼 수 있어 한 번쯤 걸어보기를 추천하고 싶은 길입니다. 또한 경기둘레길을 처음 걷는 다면, 시작 코스로 1코스를 선택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코스의 시작점과 종점 모두 대중교통이 버스에 의존해야 해 접근성이 다소 불편하다는 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