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둘레길 19코스, 북한산 성북]

서울둘레길 19코스(북한산 성북)는 형제봉 입구에서 화계사 입구(화계사 일주문)까지 이어지는 약 6km의 중급 트레킹 코스입니다. ‘사색에 잠겨 걷는 호젓한 숲길’이라는 테마처럼 숲길 비중이 높고, 북한산 둘레길 일부 구간과 맞물리며 조용히 걷는 맛이 살아 있는 편입니다.
코스정보:
❏ 출발점: 형제봉 입구
❏ 도착점: 화계사 입구(화계사 일주문)
❏ 거리: 약 6km
❏ 소요시간: 약 2시간 50분
❏ 난이도: 중급
코스경로:
❏ 형제봉 입구 ⇨ 북한산 정릉탐방지원센터 ⇨ 성북생태체험관 ⇨ 빨래골 ⇨ 흰구름전망대 ⇨ 화계사 입구
교통 및 접근성:
❏ 출발지: 형제봉 입구 인근 정류장에서 버스 이용 가능
❏ 도착지: 우이신설선 화계역 1번 출구
스탬프 위치:
❏ 형제봉 입구
❏ 북한산 둘레길 흰구름길 시작점(공식 사이트 2025년 12월까지 운영 안내)
※ 2026년 2월 방문 당시 운영중 ※
❏ 화계사 일주문
코스지도:
❏ 네이버지도 – 서울둘레길 19코스(북한산성북)
❏ 서울시 공식 홈페이지(스마트서울맵)
주요코스:
❏ 형제봉 입구






북한산국립공원의 형제봉 능선에 있는 두 개의 봉우리로 봉우리의 높이가 비슷하고 연이어 있어 형제봉이라 명칭이 붙였다고 합니다. 큰 형제봉은 해발 463m, 작은 형제봉은 해발 461m입니다.
❏ 북한산 정릉탐방지원센터






북한산 국립공원의 입구 역활을 하는 곳입니다. 탐방객들을 위한 코스 안내 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성북생태체험관








북한산의 풍부한 자연을 배경으로 식물과 동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교육 공간입니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생태 체험 프로그램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 빨래골






빨래골은 조선시대 물이 맑고 풍부해 궁궐의 무수리들이 빨래를 하며 쉬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 흰구름전망대








북한산둘레길 ‘흰구름길’ 구간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약 12m 높이의 원형 계단을 올라가면 360도 파노라마 뷰가 펼쳐집니다. 북한산과 도봉산의 웅장한 능선은 물론, 멀리 수락산과 불암산, 서울 도심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고의 조망 명소입니다.
❏ 화계사 입구




북한산 자락에 자리 잡은 사찰로, 조선 시대 왕실과 인연이 깊은 유서 깊은 곳입니다. ‘국제선원’으로 외국인 수행자들도 많이 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서울둘레길 19코스(북한산 성북)는 약 6km, 2시간 50분 내외로 소요되는 중급 난이도의 코스로, 길이가 길지 않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숲길과 도심길이 어우러진 코스입니다.
6km 정도로 코스의 길이는 짧은 편이지만, 숲길.도심길.전망대.사찰 등 다양한 요소가 골고루 포함되어 있어 완주 후에도 부족함이나 아쉬움이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또한 코스 중간에는 탐방안내 거점과 생태체험관이 있어, 시간이 된다면 잠시 들러 휴식을 취하거나 체험 활동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시작점의 오르막을 지나면 급경사 오르막이 거의 없어 전체적으로 평탄하다고 느껴질 수 있으나, 실제로는 내리막 구간과 바위길이 많은 편이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비나 눈이 온 뒤, 또는 낙엽이 많이 쌓인 시기에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특히 주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가로 둘레길 걷기에 큰 흥미가 없는 분들이라 하더라도 흰구름전망대 만큼은 시간을 내어 잠시 둘러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전망대 자체가 잘 꾸며진 휴식 공간은 아니지만, 이곳에서 바라보는 서울 도심 풍경은 충분히 인상적입니다. 흰구름전망대는 코스 종점인 화계사와도 비교적 가까운 편이므로, 주말에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날씨 좋은 날 한 번쯤 방문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